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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손세훈 (부산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13권 제4호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2,653 - 2,666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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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만과 독일관념론의 예술철학 비교손 세 훈** 연구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현대 사회학자로 알려진 니콜라스 루만의 이론을 근대 독일관념론자들의 여러 예술철학과 같이 비교하며 유사성을 정리하고자 한다. 연구 방법: 루만은 ‘예술’을 독립된 논제로 다루지는 않았다. 실제로는 여러 가지 단편화되고 사후에 재구성된 루만의 예술저작으로부터 독일관념론과 연관시키는 것은 맥락적 독해가 필요하다. 특히 독일관념론에서부터 이어져온 자의식의 개념과 자기준거개념을 비교하고자 한다. 연구 내용: 우선, 루만의 사회학이 칸트, 셸링과 같은 독일관념론은 자의식 개념을 출발점으로 하고 있음을 밝힌다. 또한 예술철학이 가지는 기반이 단순히 감각에 기반을 둔 미학이 아니라 시대의 윤리학, 역사까지도 아우르는 삶의 철학 전체의 모습과 닮아 있음을 증명해 나가는 과정이 루만과 독일관념론은 서로 유사하다는 점을 밝힌다. 결론 및 제언: 그러므로 독일관념론뿐만 아니라 해석학자 딜타이의 예술철학의 방법론은 루만의 자기준거에 기반한 사회철학까지 이어진다. 핵심어: 루만, 독일관념론, 자기준거, 자의식, 예술철학 □ 접수일: 2022년 7월 31일, 수정일: 2022년 8월 12일, 게재확정일: 2022년 8월 20일* 이 논문은 2022년도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술연구조성비의 지원을 받아 연구되었음. ** 부산외국어대학교 만오교양대학 조교수(Professor, Busan Univ. of Foreign Studies, Email: undiner@b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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