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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선기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사회과학연구 사회과학연구 제28권 제4호
발행연도
2017.10
수록면
325 - 345 (21page)
DOI
10.16881/jss.2017.10.28.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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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hmann의 체계이론에서 의미는 행위자가 의도하거나 또는 구성하는 어떤 목적이나 생각이 아니다. 의미는 체계가 복잡성을 축소하고, 체험을 처리하는 형식이다. 또한 Luhmann은 의사소통을 어떤 의미나 정보의 전달 과정으로 보지 않는다. 의사소통은 최소한 한 사람 이상의 참여자에게 의미를 공동으로 현재화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것은 정보가 전달되는 것이 아니며, 상호간에 새로운 것을 조절할 수 있도록 의미구조가 작용하는 것이다. Luhmann에서 행위는 항상 체험을 처리하는 특정 시점의 사건으로 나타나며, 의미를 수단으로 한 선택과 부정을 통해서 복잡성을 축소하고, 가능성을 현재화하여, 여타의 가능성을 잠재화한다. 따라서 모든 관찰은 불가피하게 맹점을 가지며, 마찬가지로 자신의 이론적 작업을 포함해 어떤 사회학적 연구 결과도 다른 관찰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Luhmann의 맹점 개념은 사회학의 이론적 개방성을 허용하며, 학문적 의사소통을 포함해서 모든 재귀적 자기지시는 자아와 타아의 이중적 관점에서 투입되어 새로움을 초래하는 창발성을 내포한 체계의 성찰적 작동이다.

목차

1. 서론
2. 의미와 행위
3. 매체로서의 의미
4. 기대구조와 의사소통
5. 관찰과 계몽
6.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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