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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용신 (인하대학교)
저널정보
동국역사문화연구소(구 동국사학회) 동국사학 동국사학 제73호
발행연도
2022.4
수록면
5 - 32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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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국가주의’와 ‘동양주의’가 경합하던 전환기 지식인이었던 윤치호가‘국가주의’보다는 인종주의에 근거한 ‘동양주의’로 돌아설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추적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윤치호가 1895년 조선에 영구 귀국하기 이전까지의 일기를 주요 분석 대상으로 한다. 이 기간은 윤치호가 17세에서 31세까지였던 기간으로 한 인간의 가치관, 세계관이 정립되는 청년기 시기이다. 국내에서의 본격적인 활동 이전에 윤치호는 어떠한 준거점을 가지고 서양 그리고 세계를 인식하고 있었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이후 윤치호가 ‘국가주의’ 대신 일본 주도의 ‘동양주의’에 경도된 내재적 원인을 추적해본다. 윤치호가 ‘국가주의’ 대신 ‘동양주의’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로 본 논문은 윤치호 내부에 내재된 서구에 주목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특수성으로서가 아닌 보편성으로 편재(偏在)하는 서구가 윤치호의 세계 인식의 준거점이었으나, 서구의 근대 속에 내재되어 있는 배타성은 조선인 윤치호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았기에 서구의 대안으로서 ‘동양주의’를 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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