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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행선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116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359 - 390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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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한국인 원폭 피해자를 다룬 김태연의 장편소설 《그림 같은 시절》(1994.12)을 고찰한다. 작가 김태연은 일본정부의 원폭피해자 지원과 한반도를 둘러싼 핵문제를 목도하면서 작품을 집필했다. 작가가 작품을 구상하고 집필하던 1993-1994년은 위안부 문제가 제기되면서 한・일 과거사가 크게 부각된 시기이기도 했다. 이러한 당대적 맥락에서 작가 김태연은 원폭피해자만을 다루지 않았다. 그는 피폭자 집안의 가족생애사를 삼일운동 및 독립운동, 일제말 강제동원(징용, 위안부)과 결부지어 민족수난사를 완성했다. 그리고 작가는 집필시기인 1990년대 초가 아니라 과거인 1970년 베트남전쟁 시기를 작품의 시간적 배경으로 설정하여 1994년 실제로 제기된 베트남 전쟁 사죄 문제까지 포괄하는 전후 서사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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