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향기 (명지대학교) 김익한 (명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록학회 기록학연구 기록학연구 제69호
발행연도
2021.7
수록면
153 - 187 (35page)
DOI
10.20923/KJAS.2021.69.153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인간 삶은 ‘서사’로 재현되기도 하고, 삶의 과정에서 인간 스스로 ‘서사’를 만들기도 한다. 따라서 ‘서사’는 삶과 시간을 이해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과거, 현재, 미래는 단절된 시간들이 아니다. 과거는 미래에 개방되어 있고, 미래는 과거의 의미를 규정하며, 과거는 현재의 삶의 지평으로 환원된다. ‘서사’는 이러한 열린 시간성을 전제로 형성된다. 기록은 그 자체로서 하나의 ‘서사’이며, 이 ‘서사’에 의해 과거의 시간이 재현된다. 또한 기록을 읽어내는 행위에 의해 기록의 ‘서사’가 아닌 새로운 ‘서사’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실재와 기록된 ‘서사’는 순환적이고 변증법적인 구조로 서로를 보완한다. 이글은 실재와 기록, 그리고 기억이 맺는 관계에 대해 현상학적 방법을 동원해 탐구한다. 탐구 도구로 폴 리쾨르의 해석학을 채택하여, 기록이 어떻게 실재와 관계 지워지고 해석되는지, 그리고 아카이브 정의에 복무하는 기억이 어떤 방식으로 형성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