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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태영 (국방대학교)
저널정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기억과 전망 기억과 전망 제45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12 - 54 (4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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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민족주의는 통치 세력과 저항 세력 모두에게 유용한 정치적 동원 자원으로 존재해 왔다. 4·19와 5·16을 거치면서 박정희 정권이 내세운 민족주의는 근대화를통한 ‘잘살기’와 부국강병이 목표였다는 점에서 여타의 자유주의 세력들도 동의할 수있는 이데올로기였다. 민족주의, 특히 경제적 민족주의는 남한 사회 다양한 세력들로부터 일정한 동의를 받을 수 있었고, 그러한 민족주의는 국민의 삶 전체를 규율하기에이른다. 그것이 이른바 ‘민족주의적 통치성’의 형성이었다. 박정희의 민족주의에 대항해 형성된 저항 담론은 크게 두 가지 차원에서 이해될 수 있다. 하나는 박정희 정부가추진한 경제적 민족주의를 통해 경제개발이 만들어낸 한국 경제에 대한 비판과 그 대안에 대한 추구의 시도(2절)이며, 다른 하나는 박정희의 민족주의 및 박정희가 추구한‘민족적인 것’에 대한 비판과 대항 담론의 형성(3절)이다. 그리고 이러한 대항 담론이민족주의적 통치성의 자장 속에 위치했지만, 서서히 박정희 시기 형성된 대항 담론은이러한 대항 세력을 형성할 수 있는 새로운 주체에 대한 탐구(4절)로 이어지면서 균열을 발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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