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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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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한창호 (동국대 선학과)
저널정보
한국선학회 禪學(선학) 禪學(선학) 제45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143 - 170 (28page)
DOI
http://dx.doi.org/10.22253/JSS.2016.12.4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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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와 사선근위는 모두 여실지해(如實知解)를 얻는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그리고 이 여실지해는 각(覺)과 유사한 각 즉 상사각(相似覺)이라고 할 수 있으니, 해오와 사선근위는 상사각을 얻는다는 점에서도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다. 또한 해오가 지관겸수(止觀兼修)에 입각해 있고 이는 사선근을 얻기 위한 수행 역시 마찬가지이므로, 해오와 사선근은 획득의 방법에서도 공통적이다. 한편, 이러한 여실지해나 상사각이 수행자가 지닌 이전의 인식체계에 근본적 변화를 가져오는 것으로서 급격한 인식의 전환을 낳을 수밖에 없으므로 돈오(頓悟)라 이름 붙일 수 있음은 물론이다. 그럼에도 이것은 어디까지나 범부위(凡夫位)이지 성인위(聖人位)는 아니다. 그리하여 청화가 해오를 정의하면서 “사선근위에서 여실지해를 돈오함”이라 규정하고 “상사각으로서 아직은 범부위”라 한 것은 타당한 고찰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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