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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관복 (중국 연변대학교) 김흠 (중국 연변대학교)
저널정보
춘원연구학회 춘원연구학보 춘원연구학보 제28호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331 - 358 (28page)
DOI
10.31809/crj.2024.06.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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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전쟁, 빈곤, 근대화가 야기한 대규모적인 인구 이동은 수많은 디아스포라(diaspora)들을 탄생시켰다. 디아스포라들은 고국 문화와 주류문화의 변두리에 위치하여 양쪽 사회 어디에도 속할 수 없는 경계적인 삶을 살아간다. 이들은 필연적으로 극심한 정체성 갈등을 겪고 특수한 경우 다중 정체성을 갖게 되는바, 이러한 디아스포라들의 가치관을 다룬 한국계 미국인 작가 이창래의 『영원한 이방인(Native Speaker)』,중국 대만작가 백선용의 『안락촌의 하루(安乐乡的一日)』, 중국 조선족 작가 허련순의 『누가 나비의 집을 보았을까』는 모두 주류사회 속 디아스포라의 삶과 그들의 모국을 향한 연대감, 정체성 갈등 등을 여실히 나타내고 있다. 이를 살펴보기 위해 2장을 통해 재미 한인, 재미 화인, 중국 조선족의 디아스포라 경험을 분석하고 3장에서는 이에 해당하는 세 작가의 개인적 경험을 살펴본다. 그리고 4장을 통해 『영원한 이방인』, 『안락촌의 하루』, 『누가 나비의 집을 보았을까』의 주인공-디아스포라들이 겪는 일련의 문제들을 탈식민주의 시각에서 살펴보고 그들이 마주한 정체성 갈등의 양상 및 해결방법을 비교 분석했다. 아울러 본고는 디아스포라 문학으로서의 세 작품이 다문화시대에 갖는 현실적 의의를 고찰하는 동시에 다른 문화의 공존 가능성을 열어보려는데 의의가 존재한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디아스포라로서의 삶
3. 작가들의 디아스포라 경험
4. 작품 주인공들의 정체성 갈등 비교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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