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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희성 (총신대학교)
저널정보
신학지남사 신학지남 神學指南 제91권 제2집(통권 제359호)
발행연도
2024.7
수록면
149 - 17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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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해석자는 성경 본문의 문학적 장르를 고려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성경 저자는 전형적이고 반복적인 문학적 패턴과 형식을 활용하여 하나님의 계시를 전달했으며, 이것이 장르이다. 장르에 대한 인식의 중요성은 해석자들이 본문 해석 전략을 고안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한다. 묵시 문학 장르의 정의에 관해서는 학자들 사이에 많은 논쟁이 있어 왔으며, 이는 많은 특징적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다. 묵시 문학은 하나님의 신비를 계시하는 소통의 방식이며, 상징과 비유적 언어로 고안된 문학적 장르이다. 이는 고난 받는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하나님께서 개입하여 승리하신다는 신학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묵시 문학 장르에는 현재의 악한 시대와 다가올 종말론적 시대의 대조를 통한 우주적 이원론이 도입된다. 이 장르의 해석자들은 묵시 문학의 세계관, 구조, 문학적 특징, 신학적 및 목회적 기능을 포괄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구약 선지서의 묵시 장르(묵시록)는 무엇인가?
3. 묵시적 장르 해석을 위한 원리
4. 에스겔 38-39장 해석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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