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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규찬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5권 제12호
발행연도
2023.12
수록면
813 - 823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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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다르덴 형제의 작품 중 “소년 아메드”와 “토리와 로키타”를 대상으로 레비나스의 이론인 무조건적인 환대의 (불)가능성 양상을 살펴본다. 레비나스는 타자윤리학 관점에서 주체와 타자는 윤리적관계로 나아감으로써 타자 중심적인 사회윤리를 실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레비나스의 주장처럼 언제나 주체는 타자의 호소에 전적으로 응답하지 않을 수 있으며, 타자 역시 주체 앞에서 항상 약자로서만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환대의 실현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 먼저 “소년 아메드”는어긋난 종교적 신념으로 인하여 괴물화된 타자가 주체의 노력에 따라 약자로 전환됨에 따른 무조건적인 환대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다음으로 “토리와 로키타”는 약자로서 타자가 이기적인 주체와의 관계형성 과정에서 괴물화되었을 때 무조건적인 환대가 불가능함을 드러낸다. 결국, 이 두 작품을 통하여전 세계적으로 직면한 난민 문제에 관한 다르덴 형제의 인식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목차

1. 서론
2. 타자의 괴물에서 약자로의 전환에 따른 무조건적인 환대의 가능성
3. 타자의 약자에서 괴물로의 전환에 따른 무조건적인 환대의 불가능성
4.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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