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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JINHONGSHI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중국문화학회 중국학논총 중국학논총 제82호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87 - 108 (22page)
DOI
10.23004/kchcu.2024..8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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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又+부정’구문의 통사적 특징과 화용적 특징에 대해 고찰한 연구이다. 사전에서 이러한 구문에 쓰이는 ‘又’에 대해 ‘어기 강조’라고 해석하였고 또 기존의 연구를 살펴보면 모두 ‘又’ 자체의 용법과 그 기능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본고에서는 이러한 경우 ‘又’는 화자의 양태적 의미를 나타낸다는 점에 주목해 ‘又’에 대해 단독적으로 그 의미나 기능에 대해 논의하지 않고 부정문에 쓰이는 ‘又’를 하나의 구문형식으로 보고 구문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따라서 우선 ‘又+부정’구문의 통사적 특징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이 구문을 ‘又+不是X’구문, ‘又+不X’구문, ‘又+没X’구문 등 세 가지로 분류하여 X의 위치에 출현하는 성분에 대해 살펴보고 또 주어의 출현 여부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그 결과 이 세 구문은 모두 X의 위치에 동사구가 쓰일 수 있으며 주어는 출현하는 경우와 출현하지 않는 경우 모두 있었다. 그리고 문장은 대부분 평서문과 반문문의 형식을 취함을 볼 수 있었다. 다음은 ‘又+부정’구문의 화용적 특징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구체적인 발화상황을 통해 이 구문은 ‘상대방에 대한 위로나 상대방을 안심시킴’, ‘걱정과 우려’, ‘어떠한 상황이나 사건에 대한 의아함’, ‘불만과 원망’, ‘서운함’, ‘상대방의 행동에 대한 제지’ 등 6가지 화용적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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