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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은규 (충북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저널정보
경기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시민인문학 시민인문학 제47호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229 - 256 (28page)
DOI
https://doi.org/10.22842/kgucfh.2024.47.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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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는 효율적인 지방지배를 위해 국초부터 지방제도를 구축하고 외관을 파견하였다. 고려사 열전 및 묘지명 등 관인의 전기 기록을 살펴보면, 관인의 외관 관력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관인이 지방에 나갔을 때 선정(善政)을 베풀고 그것이 기록된 경우를 살펴볼 수 있는데, 이는 고려의 외관 인식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관인은 부임지에서 선정을 베풀기 위해 노력하였는데, 이는 임기를 마치고 개경으로 돌아갔을 때 승진을 위한 밑바탕이 되었다. 외관이 경관보다 선호되지 않는 상황에서 국가가 관인을 지방으로 파견하기 위해 단행한 조처였다. 관인이 직접 지역을 다스림으로써 능력을 발현하기 좋은 기회로 인식된 것이다. 관인이 지방에서 쌓은 치적은 인사행정에서 활용되었다. 안찰사가 1년마다 고과하여 전최를 매기고 그 자료는 인사기록인 정안에 실렸다. 정안에 실린 공적은 관인의 평생동안 승진에 활용될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러한 내용은 예종⋅인종대에 구체화되어 관인이 외관에 임명될 때 거부없이 나가게 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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