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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유통경영학회 유통경영학회지 유통경영학회지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19.2
수록면
15 - 22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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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교통사고 원인에 대해 운전자들은 어떤 인식을 갖고 있는가를 파악하였다. 65개의 많은 교통사고 변수들을 요인분석을 통해 6개의 요인으로 압축하였다. 그것은 근접차량 과실, 자율차 과실, 날씨, 자율차 운전자, 차량문제, 교통질서 미준수 등의 요인이었다. 이들 요인은 부분적으로 각 주체에 대한 교통사고 귀인에 선행변수 역할을 했으며, 또는 직접적으로 안전운전 의향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고속도로 운전자의 경우, 자율차 과실이 크다고 느낄수록 자율차 운전자에게 귀인하였고, 자율차 근방에서 안전운전을 해야겠다는 의향이 높았다. 그리고 악천후가 자율차 교통사고의 중요한 원인이라고 느낄수록 자율차 근방에서 안전운전을 할 의향이 높았다. 한편, 시내도로 운전자의 경우 약간 다른 양상을 보였다. 자율차 과실, 날씨 요인, 차량 문제 요인으로 인한 자율차 교통사고의 책임을 교통행정당국에 귀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속도로 주행과 달리 시내주행에서 운전자들은 자율차 교통사고를 예방할 권능이 교통행정당국에 있다고 믿는다는 것을 반영한다. 자율차 근방에서 안전운전 의향의 종속변수가 여타의 선행변수에 별로 영향을 받지 않는 점도 인상적이다. 이것은 자율차 주행이 거의 완벽하다고 믿기 때문에 본인이 조심한다고 사고가 예방되는 여지가 적다고 인식하기 때문일 것이다. 어쩌면 자율차 교통사고는 악천후처럼 인간의 노력을 벗어난 운명적인 사안인지도 모른다. 이러한 운전자들의 인식은 자율차 교통사고를 인재가 아닌 천재로 인식할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엿보게 한다. 이러한 결과는 교통정책과 보험정책에 통찰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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