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연주 (국민대학교 정보와법연구소)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비교법문화연구원 비교법연구 비교법연구 제22권 제2호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167 - 207 (4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4)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현대 과학기술 발달과 함께 등장한 자율주행자동차는 교통사고 감소 및 체증 완화 등을 도모하는데 유의미한 것으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관련 기술개발이 급속도로 진전 중이다. 자율주행자동차의 실현은 자동화 단계별로 진행되겠지만 실질적인 자율주행자동차라고 할 수 있는 자동차 내의 운전석이 없거나 조작 등이 필요 없는 경우에 대한 법의 적용을 어떻게 바라보며 구체화할 것인지는 중요한 사항이다. 기술개발 차원에서도 제작상의 고려 등에 따라 시급히 고민하고 입법할 필요가 있다. 특히나 그 핵심인 운전자 조작 대체와 관련하여 운전자 의무사항을 어떻게 정립할 것인지는 관건이다. 현재 운전자 의무사항에 대해서는 주로 도로교통법에서 규정되어 있으며 자율주행자동차 실현에 따른 운전자의무 관련 사항 역시 도로교통법 개정을 요한다. 운전자의무에 대해서는 우선 운전자의 지위를 어떻게 정할 것인지가 선결되어야 한다. 현재의 개정 도로교통법의 흐름으로 이어질 것인지 본격적인 자율주행자동차의 등장에 따라 개념과 지위가 다르게 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 경우 레벨3과 레벨4 구분을 바탕으로 특성 및 개념의 명확화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 또한 운전석 없이 자율주행시스템으로만 주행하는 경우 기존 운전자의무 관련 사항을 어떻게 구체화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사람의 조작에서 시스템의 조작으로 역할이 넘어가는 것인지 자동화의 일환일 뿐인지 이들의 구체화를 어떤 식으로 고민할 것인지는 국제적 논의를 바탕으로 구체화 시킬 필요가 있다. 자율주행시스템만으로 대응할 수 없는 것은 어떠한 조치를 강구 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화 힐 필요가 있다. 원격형 자율주행자동차의 경우 행정처분 등을 어떻게 하는 것이 적절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그 특성과 현실을 고려해야 한다. 자율주행자동차는 사람에 의한 자동차 조작을 시스템이 인지?판단?제어를 통해 조작하는 것이기에 운전자의무에 대해서는 사람(人)과 자율주행자동차(車)로 나누어 구체화 실현을 위한 입법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 효과적이고 현실적인 대처를 통한 도로교통 안전 관점의 법제 선진화에 힘쓸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러한 사항을 바탕으로 교통의 안전과 원활을 확보하는 관점으로부터 전체 운전자가 유지해야 할 교통 규칙 내의 사항을 적절한 대응의 법?제도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논의를 바탕으로 법 정비를 구체화 시켜야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