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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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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고대사학회 한국고대사연구 한국고대사연구 48
발행연도
2007.12
수록면
51 - 83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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城山山城 木簡의 △△村과「冷水里碑」의 珍而麻村을 검토해 본 결과, △△村 가운데 자연촌이 존재하였다는 결정적인 단서는 찾지 못하였다. 성산산성 목간에서 행정촌·자연촌 문제와 관련하여 가장 쟁점이 되는 墨書인「仇利伐上?者村」을 행정촌+자연촌으로 볼 아무런 근거도 없었다. 성산산성 목간에서는 해당 인물의 출신지를 郡名+행정촌 또는 행정촌의 형태로 표기하였다. 목간의 인명표기에 △△村으로 표기된 촌락은 자연촌이 아니라 행정촌이었다. 인명표기의 중심은 어디까지나 행정촌이었으므로, 郡名은 생략할 수 있으나 행정촌은 반드시 기재하였다.「冷水里碑」에 기재된 촌락은 珍而麻村이 유일하였다. 이 비문에 보이는 耽須가 촌락의 명칭이 아니라 人名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耽須를 中心村으로 보고 耽須와 珍而麻村을 중심촌과 자연촌의 관계로 이해하기는 힘들었다. 이 珍而麻村에 外位를 가진 村主가 존재한 것을 고려한다면, 珍而麻村은 당해 지역을 지배하는 거점으로서 행정촌의 기능을 수행하였다고 여겨진다. 아울러「冷水里碑」당시의 道使는 아직 州郡制가 시행되기 이전 단계이므로 지방에 常駐하는 지방관이 아니라 수시로 행정사무가 발생할 때마다 중앙에서 해당 지방에 파견된「巡廻道使」로 판단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城山山城 木簡의 城·村名과 행정촌·자연촌 문제
Ⅲ.「冷水里碑」珍而麻村의 자연촌설 검토
Ⅳ. 맺음말
〈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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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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