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경주사학회 경주사학 慶州史學 第23輯
발행연도
2004.12
수록면
79 - 107 (2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는 공민왕 17년부터 공양왕 4년까지 24년간의 高麗와 明의 관계를, 양국의 교섭 과정과 조공책봉관계의 성립, 그리고 그 이후의 전개 과정과 樣相을 중심으로 검토하였다. 그 결과로 고려 말 麗ㆍ明관계의 性格은 다음과 같이 정리되었다. 첫째, 고려말 24년간의 여ㆍ명관계는 交涉期, 朝貢冊封期, 跛行期, 斷絶期로 대별되었다. 둘째, 고려말의 여ㆍ명관계에서 “전형적인 朝貢冊封關係”는 겨우 3년 3개월에 불과하였고, 대부분은 파행적인 시기였다. 셋째, 이 시기에는 다른 시기의 한중관계에 비해 명측의 高壓ㆍ强壓的인 측면이 많았다, 넷째, 명측은 冊封權을 이용해 고려를 압박하였다. 다섯째, 고려는 정기적인 사절보다 비정기적인 사절을 훨씬 많이 파견하였다. 여섯째, 고려말의 遺明 使節이 95회인 점에 비해 入麗 明使는 단지 16회뿐이어서, 고려의 일방적 遺使로 이루어졌다. 따라서 고려말 여ㆍ명관계는 “典型的인 朝貢冊封關係”라기 보다는 고려의 일방적인 朝貢形態였다고 하겠다.

목차

논문 개요
Ⅰ. 머리말
Ⅱ. 麗ㆍ明간의 交涉과 朝貢冊封關係의 成立
Ⅲ. 麗ㆍ明간 朝貢冊封關係의 展開 樣相
Ⅳ. 朝貢冊封關係의 再開와 關係의 惡化
Ⅴ. 高麗末 麗ㆍ明關係의 性格
Ⅵ. 맺음말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