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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유하 (세종대학교)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서강인문논총 西江人文論叢 第24輯
발행연도
2008.12
수록면
57 - 8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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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화된 이후 조선 남성들의 친일행위로 간주되는 행적중의 일부는 ‘공적영역’으로의 참여를 통한 남성성 회복 시도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그들은 예컨대 병사로의 동원을 ‘자발적’언 행위이자 예전부터 존재한 ‘전통’을 되찾는 일로 생각함으로써 표상으로서의 남성성이 훼손된 정황을 무의식화 한다. 그러나 그러한 시도는 제국주의에 가담해 제국의 ‘일분자’로서 가해자가 되어야 했던 현실을 직시하지 않는 일이기도 했다. 해방 이후 한국의 ‘대국’ 욕망은 그러한 남성주의에 바탕한 식민지국가로서의 체험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식민지와 거세된 남성성
2. 식민지의 레트릭 - 전통과 자발성
3. 식민지의 패러독스 - 남성성 회복욕망과 제국주의
4. 식민지의 강박증 - “탈식민”이란 무엇인가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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