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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영준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중앙대학교 문화콘텐츠기술연구원 다문화콘텐츠연구 첨단문화기술연구 제4호(통권 4호)
발행연도
2008.12
수록면
43 - 58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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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 학습은 학습참여자의 역사 이해의 폭을 확대하고, 창의적인 탐구가 가능하게 하는 외연의 확장과 관련이 깊다. 일반적으로 학습자들이 역사를 접할 때 두는 관심은 하나의 역사적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보다는 시각적 인지 효과가 큰 문화재나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우선시 한다. 물론 이것이 문화사 전체에 대한 이해를 수반하는 의미는 아니지만, 당대 역사의 함축적 표현인 ‘문화’에 대해 무한한 상상력을 동원하고 그 결과를 유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신문화와 물질문화가 모두 포함된 결과로서의 문화적 상상력은 학생의 역사 탐구에 대한 동기를 유발시키기에 충분하다. 때문에 최근 역사 분야의 교육과정에서는 ‘체험학습’이나 ‘현장학습’이라는 개방된 학습 요소를 끌어들여 역사 탐구 능력을 提高하려는 노력이 선행되고 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고등학교 국사교육과정에서도 한국사의 흐름을 크게 정치사ㆍ경제사ㆍ사회사ㆍ문화사 등의 네 영역으로 나누어 각 분야의 특징을 고려한 수업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특히 문화사는 다른 영역보다 교사의 효율적인 교수-학습 방법을 통해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분야이면서도 이에 대한 현장답사와 문화 체험을 직ㆍ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하고, 재미있고 능동적으로 역사 수업에 참여하려는 동기의 부여가 필요하다.
이런 의미에서 본고의 대상으로 분석한 강화도 금석문 자료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전통 사적비나 능묘비를 훨씬 상회하는 송덕비(선정비, 불망비)에 대한 내용으로 조선후기 사회의 일면을 하나의 카테고리 내에서 엮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것은 분류사 중심의 고등학교 국사교육과정을 한 지역의 금석문 분석으로 확인 가능하고, 한국사의 특정 시기를 대상으로 보더라도 적절한 구성이 가능하였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머리말
Ⅱ. 강화도 소재 금석문 자료의 분석
Ⅲ. 문화사 교육 콘텐츠로써 금석문 자료의 활용과 구성
Ⅳ. 맺음말
참고문헌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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