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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高龍煥 (경남정보대)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40輯
발행연도
2011.10
수록면
37 - 6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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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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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같은 고찰에서 히토마로는 漢詩文「弱草⇒稚草⇒若草⇒和可久佐能」로 表記字面을 다양하게 ?化ㆍ創案해 가면서 「와카쿠사(若草の)」의 마쿠라고토바(枕詞)를 措?하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특히 [와카쿠사노]의 표기에는 전 시대 중국시문에서도 그 뜻이 불교의 <인생의 無常感>을 강하게 표출하고 있음이 확인 되었듯이 같은 종류의 ??思想이 깃든 詩語에서 추출된 것임을 추론할 수 있겠다.
즉, 히토마로는 상기와 같은 심회(마음의 움직임)가 담겨있는 語彙를 바탕으로 이를 借用하여 귀인(황태자)의 죽음을 표현하는 방가(挽歌)에서의 「사별」의 슬픔을 읊었고, 나아가 같은 맥락에서의 서정의 움직임을 소몽(相聞) 조카(?歌)에도 교묘하게 措?하여 사랑하는 사람과의 「생이별」의 아픔에도 적용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그 외에도, 히토마로의 表記字面을 ?察하여보면, ???念을 담고 있는「아침이슬(朝露)」의 표현과 「足??」 「須臾」 등, ????와 軌를 같이하는 불교적인 色彩가 짙은 ?典語를 사용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겠다.
그 뿐만 아니라, 히토마로의 2361番 노래를 포함한 「와카쿠사(稚草)」의 漢表記를 둘러싸고 그 內容들을 관찰해보면, 共通으로 「七夕노래의 심정」이 강하게 나타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찌하여 「七夕歌」에 이와 같은 「와카쿠사」의 표기가 많이 쓰이고 있는지 漢詩文를 통해 그 背景을 고찰해보니, 역시 천상의 견우직녀성의 전설이 생이별의 애달픔을 대변하듯, 지상에서도 사랑하는 친족과 연인과의 「생이별」과 「사별」의 아픔을 슬퍼하듯 헤어져 만날 수 없는 그 집과 가족 연인을 그리는 연고로 삼아, 안온한 고향집에서 멀리 벗어난 슬픔을 불교의 無常感에서 유래한 漢詩語인 [와카쿠사]를 빌어 歌語(마쿠라고토바)로 創作 표기한 것이라 추론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序論
第1章 挽歌における 「朝露」 の表現
第2章 枕詞の 「若草(わかくさ)の」
第3章 人麻呂歌語中の佛典語
第4章 護國佛敎の傳來
結論
參考文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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