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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환 (실학박물관)
저널정보
한국역사민속학회 역사민속학 역사민속학회 제28호
발행연도
2008.11
수록면
7 - 37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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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묘 전승이 고려시대 이미 평양 일대에서 전해지고 있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고려 전중기 단군전승이 도참사상에 연계되어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음을 볼 때, 선가 또는 도참사상을 지닌 일부 계층에서는 고조선의 시조로서 단군에 대한 인식이 있었을 것이다.
그들은 단군 혹은 그 선계로서 환인, 환웅부터 자신들까지의 계통의식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고, 『단군기』와 『단군본기』 역시 그들과 관련한 자료가 아닐까싶다. 이들은 단군의 최후를 보다 역사적인 측면에서의 접근을 가능하게 했고, 그것이 단군묘 전승으로 귀결되었을 것이다. 그 시기는 구체적이지 못하지만, 『단군기』와 『단군본기』 등이 저술되던 전후, 또는 기자묘 전승의 형성과 비슷한 때로 추측할 수 있다.

목차

[국문요약]
1. 머리말
2. 단군의 사후에 대한 전통적인 인식, 아사달산신
3. 단군의 후계 인식과 최후
4. 또 다른 단군의 최후, 단군묘
5. 맺음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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