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오중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연구 인문연구 제60호
발행연도
2010.12
수록면
327 - 344 (1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현대의 국가들은 지도에서 다양한 모습의 면으로 표시되어 있다. 현대는 면으로 가득 찬 ‘면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고대의 모습은 현재처럼 면으로만 묘사하기 어렵다. 인구가 모여사는 거점과 각 거점을 연결하는 교통로만 있을 뿐, 면으로 표현할 만한 국가의 단계로 성장하지 못한 종족이나 부족도 있었다. 면으로 성장하기 이전의 단계를 ‘점과 선’의 단계라고 할 수 있으며, 고대는 점과 선의 특성이 뚜렷한 시대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역사기록은 고대의 ‘점’에 해당하는 존재에 관해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다. 기록도 그렇지만 고대사 연구자들 역시 점의 존재를 경시하는 경향이 강하였다. 그 결과 ‘점’의 역사적 실체는 부각되지 못하고 역사적 미아로 남은 경우가 많았다. 점과 선의 관점은 ‘면의 상태’에서 인식하지 못했던 역사적 실체를 확인시켜 준다. 본고에서 주목한 중국 군현과 고구려 사이에 존재한 ‘예맥’도 바로 그러한 경우의 하나이다.

목차

국문초록
1. 面으로 가득 찬 현대
2. 點과 線으로서의 고대적 양상
3. 濊貊에 관한 點으로의 이해
4. 맺는말-고대사에서의 點의 존재
참고문헌

참고문헌 (1)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3-305-00268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