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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은경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글학회 한글 한글 제289호
발행연도
2010.9
수록면
179 - 200 (22page)
DOI
10.22557/HG.2010.09.289.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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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중국인 학습자가 한국어 단모음 발음 중 많은 오류를 보이는 [어]와 [오]의 발음 오류를 실험음성학적인 방법으로 분석한 것이다. 이들 두 모음의 발음 오류의 가장 큰 원인은 원순성 자질에 있다. 그러나 중국인 학습자가 이 두 모음을 변별하지 못하는 것이 원순성 이외의 자질-혀의 고저나 혀의 전후 자질에 의한 것은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원순성 자질과 달리 이 자질들은 연구자가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프라트를 이용한 음성 스팩트럼을 통해 분석하고자 한다. 즉 중국인 남성 화자가 발화한 한국어 단모음 [어]와 [오]의 제1, 2포만트 주파수 값의 평균 비교를 통해 중국인 학습자가 이 모음들을 어디에서 구별하여 발음하지 못하는지 밝히는 것이다.
우선 F1과 F2 값을 구하고 이를 포만트 차트에 나타내어 두 모음의 분포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두 모음의 F1과 F2의 평균값을 대응표본 t-검정을 통해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 보았다.
실험 결과, 중국인 남자는 학습 기간에 상관없이 혀의 고저 위치를 나타내는 F1 값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즉 중국인 남자는 [어]와 [오]를 발음할 때 한국인과 달리 혀의 고저에서 이 두 모음을 변별하지 못했다. 따라서 두 모음의 발음 오류 교정은 입술의 모양과 함께 혀의 고저 위치에서도 이루어져야 한다.

목차

벼리
1. 서론
2. 선행연구
3. 모음의 음향적 특징
4. 실험
5. 결과 및 토의
6.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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