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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조 (배재대)
저널정보
한국비평문학회 비평문학 비평문학 제57호
발행연도
2015.9
수록면
197 - 22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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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수필 문학의 서사적 측면을 재발견하고, 소설가 박완서에게서 수필가로서의 면모를 확인하기 위한 작업이다. 그동안 수필에 대한 이론적 접근, 특히 서사시학 측면에서의 연구가 부족하였고, 17권의 산문집을 낸 박완서에 대한 산문 연구도 미천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박완서의 수필 작품에 산문이라는 용어를 대입하였는데 그 이유는 작가 자신이 굳이 수필과 산문을 구별하였기 때문이다.
박완서 산문의 고찰은 제랄드 프랭스의 서사 요인인 인물, 시·공간 등을 기제로 삼아 다층위적 인물을 통한 자기 고백, 과거 회상을 통한 시간 복원, 공간 서사를 통한 상처 치유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그 결과 박완서의 산문은 인물, 시간, 공간 등이 서사의 다양한 층위를 이루도록 배치된 전형적인 서사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박완서 산문에서 나타나는 서사의 도달점은 결국 상처 치유였다는 사실을 도출할 수 있었다. 덧붙여서 박완서가 기억하는 회상들이 결코 개인의 주관적인 상처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이 지니고 있는 집단적 상처였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기
2. 다층위적 인물을 통한 자기 고백
3. 과거 회상을 통한 시간 복원
4. 공간 서사를 통한 상처 치유
5. 나오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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