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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계두 (상명대학교) 최병권 (상명대학교) 주영란
저널정보
대한경영학회 대한경영학회지 대한경영학회지 제28권 제12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3,041 - 3,06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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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기업들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경영혁신, 사업 구조조정 등의 조직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구성원들이 인지하는 직무에 대한 불안정성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증가하는 직무불안정성은 구성원들의 조직에 대한 애착과 충성심을 낮추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선행연구들은 구성원의 정서적 조직몰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의 하나로서 직무불안정성을 강조해 온 반면, 직무불안정성이 높은 상황에서 구성원의 정서적 몰입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는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 않은 측면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성과보상연계성이 구성원의 조직지원인식을 높여서 정서적 몰입을 높일 수 있으며, 이들 관계가 구성원이 인지하는 직무불안정성(직무상실가능성, 무력감) 수준에 따라 다르다는 점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국내 직장인 13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확보하여 분석한 결과, 성과보상연계성이 조직지원인식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으며(가설 1), 성과보상연계성과 정서적 조직몰입 간의 관계를 조직지원인식이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가설 2). 또한 직무불안정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구성원의 무력감은 성과보상연계성과 조직지원인식 간의 관계를 조절하는데, 구체적으로 이들 간의 정적인 관계는 구성원의 무력감이 높을 때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가설 4). 그러나 가설과 달리, 직무상실가능성의 조절효과는 지지되지 않았다(가설 3).
본 연구는 이론적으로는 성과보상연계성과 정서적 몰입 간의 관계를 조직지원인식이라는 조직과 구성원간의 사회적 교환관계의 관점에서 살펴보았고, 이러한 교환관계에 대한 구성원의 인식이 직무불안정성(무력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보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 실무적으로는, 조직지원인식을 높이기 위해서 조직은 구성원이 직무상실가능성을 통제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활동(예: 의사결정참여 등)을 전개하거나, 구성원의 무력감이 높을 때에는 성과와 연계된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본 연구와 관련한 한계점 및 향후 연구과제는 연구 말미에 정리되어 있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과 연구가설
Ⅲ. 연구방법
Ⅳ. 분석결과
Ⅴ. 결론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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