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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훈하 (경성대학교) 전국조 (경성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로컬리티 인문학 로컬리티 인문학 제15호
발행연도
2016.4
수록면
47 - 93 (47page)
DOI
10.15299/tjl.2016.4.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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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로컬리티 학계라는 시민사회와 그것이 수행할 학업의 ‘총체성’을 기획하고 그 둘의 사회적 · 정신적 공간에서 autogestion의 실천을 꾀한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시급하다는 현실적 문제의식을 토대로, 이 글은 문화적 전환과 로컬리티의 문제를 마르크스주의 및 마르크스주의연구사, 특별히 ‘포드주의적 마르크스주의’의 틀에서 세 가지 문화적 전환을 설정함으로써 고찰한다. 첫째, 현재의 프라임 사업, 둘째, 과거의 포드주의와 케인스주의, 셋째, 미래의 로컬리티 학계와 그 가능성이다. 각각은 첫째, 로컬리티 학계의 국가적 생산, 일상과 일상성의 변화, 둘째, 미국주의와 포드주의, 국가 생산주의 및 국가 그 자체에 대한 마르크스주의적 비판의 흐름, 셋째, autogestion과 그것의 변증법적 과정, 특별히 개별자 간의 변증법, 차-등과 그것을 통한 권리 발견, 연대, 사회적 총체성의 틀에서 검토하고, 끝으로 autogestion의 전초기지로서 로컬, 그리고 그 가능성으로서 로컬리티를 논의한다. 방법론은 ‘역사에 대한 역진적-전진적 접근’이다. 요컨대 이 기획은 철저한 자기비판을 전제로 하여 애매하기만 한 현시대 로컬리티 학계의 문화정치적 위치와 그것의 역사사회적 조건을 조금이라도 더 명확히 밝힘과 동시에 그것의 미래를 가급적 철저히 그려 볼 수 있다는, 또 다른 문화적 전환의 가능성을 가늠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현시대 로컬리티 학계의 모호한 문화정치적 위치
2. 2016년 현재의 문화적 전환: 로컬리티 학계의 일상
3. 과거의 문화적 전환: 포드주의와 케인스주의
4. 미래의 문화적 전환: autogestion과 그것의 변증법적 과정
5. autogestion의 전초기지로서 로컬, 그 가능성으로서 로컬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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