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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희범 (한양대학교) 우형진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미디어, 젠더 & 문화 미디어,젠더&문화 제31권 제2호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81 - 123 (4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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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한⋅일 신문 간의 프레임 분석을 통해서 양국의 여론을 주도하는 신문사가 어떤 시각을 가지고 위안부 문제를 바라보았는지 확인하고, 이를 통해 각 프레임별 심층성의 특징을 살펴보는 것이다. 2014년 1년 간 한국과 일본의 8개 신문사가 생산한 위안부 관련 뉴스보도 총 620건을 분석대상으로 삼았다. 연구결과, 한국과 일본 신문은 위안부 문제를 서로 상반된 프레임으로 보도하였고, 한국 신문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 지배적 프레임은 ‘과거사 중시’와 ‘법적 책임’ 프레임이며, 일본 신문은 ‘과거사 집착’과 ‘기타’ 프레임으로 나타났다. 뉴스 프레임의 구성을 진단적 차원과 처방적 차원으로 구분하였을 때, 한국 신문은 처방적 차원의 비중이 높은 반면에 일본신문은 진단적 차원의 비중이 높았다. 위안부 관련 프레임 중 어떤 프레임이 가장 심층적 프레임인지 확인하기 위하여 진단과 처방 차원에 따른 교차분석 결과, 한국 신문은 ‘과거사 중시,’ ‘법적 책임,’ ‘강제동원,’ ‘성노예’ 프레임이 심층적 구조를 갖는 프레임이었고, 일본신문은 ‘과거사 집착,’ ‘기타,’ ‘도의적 책임’ 프레임이 심층성을 지닌 프레임으로 나타나 프레임의 유형과 유형별 구성차원(진단 vs 처방)이 서로 관련되어 있음을 보여주었다.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한 아베내각의 고노 담화 검증조치와 관련하여 한국 신문은 더욱 지배적 프레임을 강화한 반면에 일본신문은 지배적 프레임의 강화와 더불어 이와 상충되는 대립적 프레임의 대두도 발견되었다.

목차

1. 문제제기
2. 선행연구
3. 이론적 논의
4. 연구방법
5. 연구결과
6. 결론과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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