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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향숙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융합 제38권 제3호(통권 제41집)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67 - 9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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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현대사회에서 인간위기를 포함한 환경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철학적 대안을 메를로 퐁티의 ‘몸의 현상학’에서 찾아 우리 미래의 삶이 자연과의 공생으로 가능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근대 베이컨의 유토피아적 과학관과 데카르트의 합리적 전통의 결합으로 누려온 현대 과학기술문명의 혜택사이에 실존주의 철학이 있다. 1990년대 후반 ‘몸’이 인문, 사회과학적 담론의 핵심 키워드로 작용하던 포스트모더니즘의 구도에서 샤르트르와 함께 20세기 몸의 철학으로 새로운 지평을 연 메를로 퐁티의 ‘살 존재론’을 통해 이성중심의 과학주의가 일으키는 부작용을 근본적으로 한계 지을 수 있는 사유의 단초를 다음과 같이 마련하고자한다.
첫째, 현대 과학기술 문명에 내재된 여러 위험적 징후들을 철학과 과학계의 비판적 시각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둘째, 과학기술 토대위에 오랜 시간 혜택만 누려온 인간이 과연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의 답을 메를로 퐁티의 현상학, 몸의 철학을 중심으로 찾아보고자 한다. 셋째, 그의 ‘살 존재론’을 근거로 살아있는 모든 것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는 방법이 곧 미래의 우리 삶과 자연과의 공생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는 주장을 하고자한다.

목차

Ⅰ. 머리말
Ⅱ. 현대 위험사회 징후들에 대한 비판
Ⅲ. 메를로 퐁티의 ‘현상학’, 몸의 철학
Ⅳ. 몸과 살 그리고 세계
Ⅴ. 맺음말
참고문헌
[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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