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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정욱 (전주대학교)
저널정보
가천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아시아문화연구 아시아문화연구 제41집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173 - 20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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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의 시정 5년을 기념해 식민지화의 공적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된 조선물산공진회는 경복궁으로 대표되는 조선의 전통문화를 파괴함으로써 제국 일본의 식민지 조선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무대였으며 수많은 조선인과 일본인들에게 일본에 의해 구축된 신문명을 알리는 자리이자 일본 산업의 확장을 조선은 물론 대내외적으로 공포한 행사였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조선총독부의 지역지배의 파악하기 위해 전북물산공진회를 분석했다. 조선의 전통 방식에서 탈피해 교육과 기계의 도입, 그리고 개량화를 도입한다면 대량 생산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조선총독부에 의해 시행된 조선(전북)의 전통적인 산업구조의 개편은 조선(전북)이 아닌 일본을 위한 것이었음을 엿볼 수 있다.
조선총독부가 권장한 관개시설, 간척, 개간 등의 토지개량과 품종개량, 비료 사용 등의 농사개량을 통해 얻어진 수확물은 조선이 아닌 일본의 부족한 쌀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토지개량과 농사개량은 식량공급기지 조선을 육성하기 위한 조선총독부의 장기 프로젝트의 첫 사업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조선총독부 시정 5년간의 식민통치 선전을 위해 개최한 조선물산공진회는 5년간의 업적보다는 조선의 산업구조를 개편해 본격적인 식민지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된 무대였다고 할 수 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박람회와 제국주의
Ⅲ. 조선물산공진회-전통의 단절과 새로운 5년
Ⅳ. 전북물산공진회
Ⅴ. 조선물산공진회와 전북관
Ⅵ. 나가며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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