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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유진 (고려대학교) 안승준 (고려대학교) 이태일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디자인학회 Archives of Design Research Archives of Design Research Vol.30 No.1 (Wn.121)
발행연도
2017.2
수록면
131 - 142 (12page)
DOI
10.15187/adr.2017.02.30.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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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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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최근 스마트 기기의 대중화로 인하여 저시력자의 멀티미디어 감상 또한 보편화 되어 있다. 이들에게는 콘텐츠 시청을 도와주는 음성 안내(TTS;Text to Speech) 기능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국내 상황에서는 동시 제공하는 음성 안내 소리 크기 값과 적정 안내 음성의 길이에 대한 기준이 미비하다. 본 연구에서는 멀티미디어 감상 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음성 안내의 적정 음량 차이를 측정하고, 음성 안내의 적정한 정보의 양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연구개요: 실험 진행에 앞서, 각 정보의 특성과 형태에 따라 제공해야 하는 음성 안내의 크기 또한 다르며, 저시력자와 비시각장애인이 습득하는 정보의 양은 다를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실험은 크게 두 가지로, 1) 콘텐츠 형태(음성 – 5자리 숫자 / 비음성 – 신호알림음)에 따라 제공하는 안내 음성의 최적의 상대음량 크기를 측정하였고, 2) 들려주는 정보 길이에 따라 인지율이 어떻게 변하는지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1) 음성 안내는 콘텐츠(형태 무관) 대비 +45dB 이상으로 제공했을 때 80% 이상의 정확도를 보였고, 비음성 안내는 음성 콘텐츠 대비 +15dB 이상, 비음성 콘텐츠에서는 동일하게 제공해도 인지율이 높았다. 2) 정보 길이에 따른 인지율은 청크3~8로 제공했을 때 80% 이상이었으나, 대부분 청크6 이하로 제공하기를 선호하였다. 이는 대학생/ 비대학생으로 나누어 분석한 것과 연관되는데, 청크5 까지는 인지율이 비슷하나 청크6 이상부터 두 그룹간 차이가 발생하였다.
결론: 최종적으로 음성 안내를 제공할 때, 음성/비음성 콘텐츠에 따라서 저시력자가 인지하는 음성 안내의 데시벨(Decibel, dB)크기에도 차이가 있으므로 콘텐츠 형태에 따라서 다른 크기로 음성안내를 제공해야 하며, 적정 정보의 양인 청크5 이하로 제공을 준수해야 한다는 UX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도출하였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연구 사례
3. 가설 설정
4. 실험
5. 실험 결과 분석
6. UX 디자인 가이드라인 제안
7. 결론 및 향후 연구 과제
References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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