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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정치학회 21세기정치학회보 21세기정치학회보 제14집 제1호
발행연도
2004.5
수록면
245 - 26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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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냉전 이후 중국은 경제적인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군사ㆍ안보의 측면에서도 강대국으로 부상하면서, 대국으로서의 국제적 의무와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필요가 있다는 책임 있는 강대국론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본 연구에서는 중국의 대외정책이 소극적 자세에서 책임 있는 강대국으로서의 적극적 자세를 지향하게 된 이념적 배경으로 1990년대부터 확산되기 시작한 다양한 형태의 민족주의적 움직임에 주목하고자 한다. 1990년대 중국 민족주의의 부활은 1980년대의 민족적 허무주의에 대한 반성과 경제적 성과를 바탕으로 한 민족적 자신감의 증대에서 비롯되었다. 이 점에서 탈냉전기 중국의 민족주의는 중국인들 스스로의 주장처럼, 폐쇄적 민족주의에서 벗어나 점차 개방적이고 실용주의적인 민족주의를 지향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민족주의가 동북아시아의 지역질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또한 간과하기 어렵다. 특히 중국이 2002년부터 추진하기 시작한 동북공정과 중국 변방사에 대한 재평가 작업은 중국의 민족주의가 한반도의 안보상황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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