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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현근 (용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학진흥원 국학연구 국학연구 제33집
발행연도
2017.7
수록면
519 - 552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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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학궤범』은 조선 성종시대 말기에 이루어졌다. 성리학 이념에 기초하여 여러 가지 법제를 완비해가던 성종이 젊어서 죽기 직전 음악정책을 총정리한 작품이다. 『악학궤범』은 조선 초기부터 전개되어 오던 음악정책에 대한 성종의 입장이 귀납적으로 반영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글은 『악학궤범』 편찬을 통해 중앙집권적 정치질서를 확립하고 성리학적 지배를 공고히 하려는 성종의 강한 의지를 읽어보고 그 의의와 한계를 알아보려는 시도이다. 동시에 조선 초부터 왕실에서 추진해오던 음악 관련 정책들을 살펴보고 성종의 『악학궤범』 편찬이 조선 초기 백 년간 중앙집권을 완결 지으려는 정치적 시도 중 하나였음을 밝히고자 한다. 유교 경전들을 중심으로 먼저 유교와 음악의 관계를 알아보고, 『조선왕조실록』을 통해 성리학의 중요한 문제와 결부시켜 조선 초기 성종까지의 여악女樂문제를 분석한 뒤, 『악학궤범』 편찬이 성리학적 지배질서의 정형화 과정 중 하나였음을 논증하고, 결론에선 성종 음악정책의 의의와 한계를 다룬다.

목차

요약
1. 서론 : 『악학궤범』의 편찬
2. 유교에서 음악의 정치적 작용
3. 조선 초기의 음악정책과 여악女樂 문제
4. 『악학궤범』편찬과 성리학 질서의 공고화
5. 맺음말 : 성종 음악정책의 의의와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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