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차승현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 하대청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
저널정보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생명, 윤리와 정책 생명, 윤리와 정책 제1권 제2호
발행연도
2017.10
수록면
55 - 72 (1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최근 의료 트렌드 변화에 따라 인체유래물의 자원으로서 가치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체유래물의 활용을 촉진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서는 인간대상연구와는 별도로 인체유래물의 연구적 이용에 대한 ‘동의’ 조항과 원칙에 대한 예외로서 ‘동의 면제’ 조항을 동시에 규정해 두고 있다. 그러나 해당 조항의 적용에 있어 그 해석을 두고 논란이 있으며, 이러한 논란으로 인하여 동의면제 판단에 혼선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행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제37조제3항에 따라 인간대상연구의 동의면제 기준인 제16조제3항을 인체유래물연구에도 준용하는데, 제16조제3항의 ‘현실적으로 불가능’, ‘심각한’, ‘위험이 극히 낮은’ 등 개별 요건이 모호하다는 문제가 있다. 모호한 기준은 자의적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인체유래물 연구자는 법 적용의 일관성을 기대할 수 없고 나아가 법적 안정성을 해칠 소지가 크다.
이 글은 헬싱키 선언 및 타이페이 선언, CIOMS 가이드라인과 같은 국제 규범과 미국의 개정 45CFR46 등에서 인체유래물연구 시 동의 면제 기준을 검토하고 현행법상 인체유래물연구의 동의 면제 요건이 합리적 범주로 타당한 것인지 검토했다. 이를 통해 ‘현실성’, ‘최소위험’, ‘연구의 공익적 가치’라는 세 가지 기준이 인체유래물연구의 동의 면제 판단 시 유효한 판단 기준이 될 것으로 보고, 이에 따라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상 인체유래물연구의 동의면제 요건 해석의 바람직한 방향도 함께 고찰해 보고자 했다.

목차

요약
1. 서설
2. 국제 규범 및 해외 입법례 고찰
3. 해외 규범례에 따른 「생명윤리법」 제16조제3항요건 재검토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1)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