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명진 (원광대학교) 원도연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원광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열린정신 인문학연구 열린정신 인문학연구 제18집 제3호(통권 제30호)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303 - 334 (3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익산의 백제문화유산을 박물관에서 디지털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 실천적 연구이다. 익산은 백제 후기 무왕과 관련된 유적이 집중 분포되어 있다. 고고학적 발굴조사 결과, 고대 왕궁터의 모습을 간직한 왕궁리유적(王宮里遺蹟)과 동양최대 3탑 3금당의 사찰터인 미륵사지(彌勒寺址)가 확인되었다. 그리고 2009년 미륵사지석탑 해체과정 중에는 사리장엄구가 출토되어 백제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었다.
익산 백제문화유산은 향토사적 가치를 넘어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그 가치가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익산 백제문화유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증폭되었다. 하지만 익산은 문화유산 활용을 위한 콘텐츠 개발에 소극적이다. 유적 인근에서 운영 중인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과 왕궁리유적전시관은 유적지에서 발굴된 유물 중심의 정적인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은 매장문화재 특성상 관람객에게 과거 역사환경에 대해 상상력을 요구한다. 따라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가 개발되어야 한다.
최근 박물관 전시의 흐름은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함께 변화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의 등장은 전시의 패러다임을 전환시켰다. 특히 실감기술을 활용한 가상현실 콘텐츠가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디지털 기술분야에 집중되어 있어 정작 유물이나 유적이 담고 있는 스토리를 부각시키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디지털 중심의 콘텐츠 산업에서 인문학 분야에 요구되는 새로운 역할을 실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디지털콘텐츠 제작의 기초설계인 기획을 본 연구에서 진행해봄으로써 디지털 기술과 인문학의 융 · 복합 방향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며
Ⅱ. 익산지역 박물관과 역사문화유산의 디지털화 사례
Ⅲ. 스토리 기반 실감형 콘텐츠 구현방안
Ⅳ. 나가며 : 디지털콘텐츠 활용을 위한 과제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4)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001-001686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