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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주보돈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목간학회 목간과문자 목간과문자 제20호
발행연도
2018.6
수록면
15 - 36 (22page)
DOI
10.35302/wdis.2018.06.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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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기 신라 국가가 출현한 이후부터 멸망에 이를 때까지 월성은 줄곧 신라 왕궁으로서 기능하였다. 신라는 단 한 차례도 천도를 단행한 적이 없었으므로 왕궁도 언제나 같은 곳에 위치하였다. 그런 왕궁의 변천상을 품고 있는 것 가운데 하나가 해자이다.
지금까지 발굴을 통해 월성의 해자는 모양과 구조가 여러 차례 변모하였음이 확인된다. 해자의 변모는 왕궁 자체의 규모나 성격까지 변천하였음을 반영하고 있다. 문헌상에서도 보이지만 해자 출토의 수십 점의 목간이 그를 입증해준다.
출토 목간을 사료로서 활용하는 데에는 무엇보다도 먼저 작성의 연대가 확실히 드러나야 한다. 그동안 월성 해자 출토 수십 점의 목간에는 연대를 확정지을 단서가 없었다. 그런데 2016년 발굴된 목간에는 절대 연대를 6세기 말로 볼 근거가 보인다.
목간이 작성된 6세기 말 진평왕대에는 여러모로 개혁적 시책이 단행되었다. 591년의 남산산성의 축조도 그와 밀접히 관련된다. 월성 해자 출토 목간은 수량도 적고 또 비록 단편적이기는 하나 그런 실상을 추적하는 데에 적지 않은 시사점을 던지는 내용이 보이므로 이를 매개로 하면 장차 이 방면 연구가 크게 전척되리라 기대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金城과 月城
Ⅲ. 월성의 위상과 구조의 변화
Ⅳ. 垓字 출토 목간과 월성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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