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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지영 (건국대)
저널정보
한국문화사회학회 문화와 사회 문화와 사회 제26권 제3호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61 - 8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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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철학과 사회학이라는 두 학문의 이질적 접속면은 어떻게 도출 가능한 것인가? 이는 응답의 사회학이라는 가장 예리한 지성의 두드림을 통해 직조가능하다. 왜냐하면 응답의 사회학은 지성의 작업물들을 깊이에 천착한 독백의 장이 아닌 대화의 망 위로 옮겨놓도록 하는 지형 변동의 역량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첫 번째로 필자는 이러한 응답의 사회학의 자장에서 초월적 심급이자 미리 주어진 남근 질서로서의 문화개념이 어떻게 문화 화용론적 관점의 문화 개념과 충돌을 일으키고 의미론적 차이를 보이는가를 탐구하고자 할 것이다. 두번째로 문화 화용론의 관점에서 문화 개념의 유동성, 재조합성, 활용 가능성에 주목한 후에, 문화와 행위자 간의 상호구성력 또한 살펴보고자 할 것이다. 세 번째로 이해가능한 일관성과 통합성의 축이자 순차적 시간성의 전개도면으로 서사 개념을 접근하는 것이 여전히 합리주의적 세계관의 연장선 안에 있는 것이자 사회적 다수자의 관점임을 비판할 것이다. 왜냐하면 소수자들의 서사양식은 기존의 주류적 서사 양식의 무능성을 직면시키는 일임과 동시에 기존의 상징체계의 내파이자 새로운 상징체계로의 이행을 촉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목차

Ⅰ. 응답을 쏘아 올리는 용기와 겸허
Ⅱ. 이론적 차원
Ⅲ. 경험적 차원
Ⅳ. 나가는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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