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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주천 (계명대학교) 박성호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통상정보학회 통상정보연구 통상정보연구 제21권 제1호
발행연도
2019.3
수록면
167 - 19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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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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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운송은 국제운송에서 여전히 가장 중요한 운송수단이며, 운송의 성질상 독자성이 강한 법체계를 형성하여 왔다. 국제물품운송에 관한 규범 체계는 헤이그규칙, 헤이그-비스비규칙, 함부르크규칙, 로테르담규칙 등의 국제규범을 토대로 각국의 사정에 따라 하나의 규칙을 국내법에 수용하여 규정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의 수용은 각국의 해상운송에 관한 규범 체계가 다원화되는 현상으로 이어져 국제적으로 여러 가지 불편한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해상운송계약에 관한 국제규범으로서 최근에 UNCITRAL에서 제정한 로테르담규칙과 중국해상법의 규정을 각각 살펴보고, 주요 조항에 대한 비교분석을 통해 그 차이점을 밝히고 있다. 이를 통해 향후 해상운송계약에 관한 국제통일규범인 로테르담규칙의 발효 가능성과 중국의 해상운송에 관한 국제규범의 수용 가능성과 그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 헤이그-비스비규칙이 제정되고 반세기가 지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운송환경의 변화에 따라 제정된 함부르크규칙 및 로테르담규칙의 발효는 요원한 상태에 있어서 국제통일규범이 절실한 해상운송분야에서 대국으로 성장한 중국의 해상법을 살펴보았다. 중국해상법은 여전히 헤이그-비스비규칙을 근거로 하고 있는 가운데,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여 화주에게 불리한 부분을 일부 개정하고 있다. 따라서 최근에 제정한 로테르담규칙의 수용을 통한 국제통일규범의 발효는 아직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로테르담규칙과 중국해상법의 개요
Ⅲ. 해상운송계약에 관한 규정적 차이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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