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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함영준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외국문학연구 외국문학연구 제75호
발행연도
2019.8
수록면
61 - 8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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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홉의 드라마는 흔히 수수께끼로 표현된다. 그것은 작품의 층위가 복잡할 뿐 아니라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과 “물밑으로 흐르는”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다는 점에서 그리고 작가의 장르 규정이 독자와 관객의 일반적 인식과 다르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특히 체홉의 인물들은 분석을 위해서도 그리고 공연을 위해서도 이해하기 쉽지 않다. 그 중 『갈매기』에서 마샤의 형상은 어렵고도 복잡한 인물이라 할 수 있다. 마샤의 형상은 내용적으로나 형식적으로 매우 중요할 뿐 아니라 무대 해석의 입장에서 모든 인물들과의 관계를 추적해 볼 수 있는 가능성을 준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마샤의 형상은 우리의 관심을 집중하게 한다. 하지만 그 동안 『갈매기』연구에서 마샤는 독특한 형상임에도 불구하고 주된 관심의 대상이 아니었다. 본고에서는 마샤 형상 분석을 위해 세 구조적 층위, 즉 마샤 자신의 관점과, 주변 인물들의 관점 그리고 작가의 관점으로 나누어 이 형상이 지닌 희곡내의 의미론과 장르상 특징을 살펴보게 될 것이다. 이것은 존 가스너가 체홉 희곡의 “심포니적 성격”이라고 지적한 것처럼 『갈매기』라는 심포니를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선결 조건중 하나가 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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