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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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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회역사학회 담론201 담론201 제21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77 - 107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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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에서 1998년, 1998년에서 2008년, 그리고 2008년부터 현재 2018년, 공교롭게 10년 단위로 연결된 이 세 시기 동안 금강산관광에 대해 한국사회는 어떤 의미를 부여하였고, 그 결과는 무엇인가? 금강산은 금강산관광으로 대상화되고, 남북교류의 상징으로 최상의 정치적 이미지를 획득했었다. 금강산이 열리자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의미 부여는 공급과잉 상태였다. 그러나 금강산이 닫혀버린 10여 년간 정부는 ‘정치적 프로젝트’를 포기했고, 금강산관광의 직접적 이해 당사자들은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지불하며 지금도 그 피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금강산이 닫힌 이후 남북교류의 정치적 환경은 그 이전과 또 달라졌다. 예전과 다른 수준에서 남북관계는 북핵 문제의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정치적, 사회적 환경 변화 속에서 남북교류의 상징으로서 금강산관광 재개 여부는 여전히 논쟁 중이다. 변화된 정치적 조건 위에서 금강산관광이 남북교류의 새로운 모색을 위한 실마리가 될 수 있다면, 지난 시간의 한계와 경험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 글의 논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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