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세계문학비교학회 세계문학비교연구 세계문학비교연구 제54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313 - 333 (2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권력과 정신”, “아시아와 유럽”, “행함과 무위” 등과 같은 개념쌍은 초기 포이히트방어의 창작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당시 그는 인도 철학과 세계관의 영향 속에서 힘과 권력에만 맹신한 나머지 몰락의 증후를 보이는 유럽의 시민사회를 위해 동양의 관조와 무위의 사상을 통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하지만 이러한 그의 작품의 경향은 1914년에서 1925년 사이, 즉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해부터 역사소설 『유대인 쥐스』(Jud Süß)가 출판된 해까지 약 11년간의 기간 중에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그는 특히 1차 세계대전 기간 중 『인도총독 워렌 해스팅스』(Warren Hastings, Gouverneur von Indien, 1916), 『바잔타세나』(Vasantasena, 1916), 『왕과 무희』(Der König und die Tänzerin, 1917) 등 총 3편의 인도 드라마를 연속적으로 발표했으며, 그 외에도 1925년까지 『토마스 벤트』(Thomas Wendt, 1920), 『유대인 쥐스』(1922/25), 『못생긴 공작부인 마르가레테 마울타쉬』(Die häßliche Herzogin Margarete Maultasch, 1923) 등 총 3편의 역사소설 등에서 동양 및 불교철학에 대한 논쟁의 흔적을 남기고 있다. 본 논고에서 리온 포이히트방어의 역사소설 『못생긴 공작부인』은 부정적이고 나쁜 권력에 대한 비판, 즉 유럽의 권력과 행동 원칙의 극복이 절실하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