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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불교연구원 불교연구 불교연구 제45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01 - 12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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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엄경󰡕은 일찍이 우리나라, 중국 등지에서 수행자들의 긴요한 지침서로서 널리 연구되고 지송되어 온 경전이다. 󰡔능엄경󰡕은 당, 송, 명대를 거쳐 오면서 많은 주석서와 논서들이 간행되었으며, 특히 능엄주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愛誦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의 유명한 道元禪師가 󰡔능엄경󰡕은 僞經이기 때문에 연구할 가치조차 없다고 할 정도로 아직도 眞僞論에 휩싸여 있는 채 傳譯說조차 일관된 正說없이 1200여년을 지나게 된다. 그러던 중 1900년경 중국의 돈황현에 있는 돈황석굴에서 3~4만권의 古寫本類가 발견되는 과정에서 現存 最古本의 󰡔능엄경󰡕이 발견된다. 하지만 돈황본 󰡔능엄경󰡕은 이제까지 분분하던 󰡔능엄경󰡕의 傳譯에 대해서는 아무런 내용 없이 곧바로 本文이 시작된다. 다만, 경전의 본문 가운데 房融이나 懷迪이라는 메모가 발견된 것에서 󰡔능엄경󰡕이 돈황석굴에 수장되기 이전부터 懷迪이나 房融에게 傳譯을 假託하기 위한 것이라고 추정하게 된다. 이것으로 기존의 모든 학설들이 허구로 날조된 것임이 증명된 것이다. 따라서 본 논고는 기존의 이러한 학설들이 시대를 거치면서 어떻게 변천해 왔는지를 정리하고, 현존 最古本의 󰡔능엄경󰡕이 발굴됨에 따라 기존의 전역설과 이에 대한 모순점을 검토한 후, 돈황본 󰡔능엄경󰡕을 중심으로 하면서 최근 일본에서 연구되고 있는 고사경본 중에서 󰡔속고금역경도기󰡕에서의 󰡔능엄경󰡕 전역설을 참고하여 기존의 전역설에 대해 재수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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