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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소 탐라문화 탐라문화 제57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73 - 306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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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방자치단체는 독립운동 사적지를 지역민의 정체성을 발견하는 장소로 이용하거나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삼고 있다. 이 글은 2017년 12월 말 현재 제주지역 독립유공자로 인정된 148명에 대한 현황분석과 그들의 활동거점인 독립운동 사적지의 활용방안을 모색한 것이다. 148명 독립유공자 공적개요를 중심으로 파악한 독립운동 양상은 국내항일운동(82), 일본방면활동(19), 3・1운동(18), 학생운동(18), 의병(4), 문화운동(4), 광복군(1), 애국계몽운동(1), 임시정부(1) 순으로 나타났다. 독립유공자 훈격 현황은 대한민국장, 대통령장, 독립장은 해당자가 없으나, 건국훈장에 속하는 애국장(21)과 애족장(79) 그리고 건국포장(21), 대통령표창(27)이 확인됐다. 148명이라는 독립유공자 수치는 󰡔제주항일인사실기󰡕(2005)에 기재된 독립운동인사 500여명의 30% 정도에 불과해 추가 자료발굴을 통해 독립유공자 지정을 확대했으면 한다. 제주지역 독립운동은 민족주의 계열에 속하는 의병운동, 법정사 항일운동, 조천 만세운동에서부터 시작해 1920년대 후반부터는 사회주의와 아나키즘 실현을 지향하는 독립운동이 전개되었다. 사회주의 계열에는 신인회, 신간회, 제주청년동맹, 제주 야체이카, 제주적색농업조합이 대표적이며, 무정부주의를 표방했던 아나키즘 계열에는 우리계(宇利契)가 있었다. 제주지역 독립운동 사적지를 가지고 다크투어리즘을 활용한 역사관광상품 개발, 항일독립운동 아카이브 구축, 스토리텔링과 콘텐츠 개발, 청소년 보훈캠프 등 활용방안이 필요하다. 이 글이 제주지역 독립운동사 연구를 유도하고, 현재 방치되고 있는 독립운동 사적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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