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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중앙문화재연구원 중앙고고연구 중앙고고연구 제19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 - 3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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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촌유형은 적석목관묘나 합구식 옹관묘, 윤가촌식 동검, 윤가촌식 토기, 장각식 두형토기 등의 유구·유물 복합체가 특징적인 시공간성을 나타내고 있어 요동 남부지역 또는 요동반도의 세형동검문화를 대표하는 지역 유형으로 설정된다. 윤가촌유형은 전국 후기(요동 2기)를 전후하여 대련지역과 그 주변의 해안 도서지역에서 크게 유행한다. 요동 1기 무렵 요동 남부지역의 토착 토기문화 기반위에 요서지역의 물질문화 요소들을 선택적으로 수용하여 성립하였으며, 요동 3기에는 서북한지역으로 파급되어 한반도의 초기철기문화에 일정한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 전국연의 요동군과 인접하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유적들이 거의 확인되지 않고 세형동검문화가 유행하는 것을 고려할 때, 윤가촌유형은 전국연의 직접적인 군현 지배를 받았다기보다 요동군의 거점을 통하여 간접적인 지배를 받았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전국 후기 단계의 윤가촌유형은 연과 고조선의 사이에서 어느 한쪽으로 완전 귀속되지 않는 지역집단으로 남아있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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