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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영미어문학회 영미어문학 영미어문학 제13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81 - 10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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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로빈슨의 "살림 꾸리기"는 한 가정의 붕괴 과정을 다룬다. 아버지의 예기치 않은 죽음은 유족들의 삶의 방식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 유족들은 평온한 가정생활을 유지하는듯 하지만 성인이 되었을 때 서로 소원한 관계였음이 판명된다. 이러한 소원한 관계는 아버지의 죽음 때문에 자신들이 버려졌다는 상실감에서 유래한다고 할 수 있지만 세 딸들 역시 결혼 후에 자신들의 가족을 버리는 행위를 반복한다. 3세대인 루스와 루실은 이모인 실비의 보호 아래 자라지만 실비는 전통적인 개념과는 상이한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림을 꾸려나간다. 이러한 면에서 볼 때 실비는 기존의 가부장적 제도에 뒤업고 조카들을 보호하여 자유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회지만 그녀의 행위에는 결점이 있기에 그녀는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실비와 루스는 사망한 것으로 나온다. 실비와 그녀의 살림 꾸리는 방식을 통해 ㅈ가품은 여성/가모장적 가치의 가능성과 한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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