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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나민애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시학회 한국시학연구 한국시학연구 제60호
발행연도
2019.11
수록면
115 - 150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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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동은 등단 이후 작고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활동을 해 온 시인이다. 그의 문단사적 역할과 위상을 고려했을 때, 시세계가 완료된 상황에서 시인의 전체 작품세계를 아우르는 연구가 활발하게 생산될 필요가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김규동 시인의 전체 시세계를 전기와 후기로 나누어 살펴보고 각 시기의 주요한 특징과 시학을 고찰하고자 한다. 문학사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할 때 김규동 시인은 초반에 모더니스트 시인이었다가 후기에 민족 문학가로 변모했다고 알려져 있다. 본고에서는 모더니즘과 민족주의라는 사조를 넘어서 시인의 전시기를 아우르는 공통분모로서 공동체에 대한 지향성이 있다고 파악했다. 월북 시인이자 분단을 경험했던 민족의 일원으로서 공동체에 대한 지향은 보편적인 문제의식일 수도 있지만 김규동에게 있어 그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사조와 이념을 넘어 지속되었다는 점이 더욱 문제적이다. 그리하여 본고는 김규동이 공동체 회복을 지향했다는 평면적인 사실 진술을 넘어 그것의 양상과 특이성에 주목하고자 한다. 이를 논문에서는 전기의 ‘전쟁 은유’와 후기의 ‘기억의 시학’을 통해 논구하고자 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전쟁 비판과 ‘전쟁 은유’의 지향성
Ⅲ. 분단 비판과 ‘기억의 시학’의 지향성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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