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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혜경 (대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노어노문학회 노어노문학 노어노문학 제31권 제4호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127 - 147 (21page)
DOI
10.38077/KJRLL.2019.12.31.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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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예술론』은 예술에 대한 톨스토이의 도덕에 대한 입장 때문에 그것이 예술론이냐 도덕론이냐를 둘러싸고 논쟁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많은 연구자들은 도덕론자로서의 톨스토이의 도덕적인 사상에 주목한다. 논자는 『예술론』에서 톨스토이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예술과 도덕을 아우르는 인간의 행복을 위한 단합, 그리고 단합을 위한 감정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톨스토이가 자신의 저작에서 좋은 예술의 조건으로 감염을 주장하는 것도 결국은 감정 안에서 모두가 하나 됨을 말하고자 함이다. 그런데 톨스토이에 따르면 그러한 감정은 사회의 종교적인 자각, 즉 사회 구성원들이 도달해야 하는 최고선을 담은 것으로서 형제애와 신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어야 한다.
작가는 좋은 예술의 예로서 다른 몇몇 작가들의 소설과 더불어 자신의 두 개의 소설(“카프카즈의 포로”, “신은 진리를 알지만 곧장 말하진 않는다”)을 제시하고 있다. 전자는 형제애를, 후자는 신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담은 소설이다. 논자는 본 논문의 본론에서 두 소설을 분석하면서 과연 두 소설이 담고 있는 보편적이고 도덕적인 감정들이 주인공과 다른 등장인물들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어떠한 방식으로 나타나는지 분석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궁극적으로 톨스토이는 예술이 담아내야 하는 도덕적인 감정에 대한 공감을 통한 단합을 주장한다.

목차

국문요약
I. 서론
II. 공감하는 예술, 공감하는 도덕
III. 공감-형제애, 신과 이웃 사랑
I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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