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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대석 (고려사이버대학교)
저널정보
경기연구원 GRI 연구논총 GRI연구논총 제21권 제4호(통권 제72호)
발행연도
2019.11
수록면
63 - 8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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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주택 매매시장과 주택 경매시장의 상화 연관성 및 외부 영향 요인을 분석하여 경매시장이 주택시장의 일부로서 그 정보의 유용성이 있는지 여부를 밝히고자 하는 것이다. 만약 시계열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된다면 주택 정책 정보로서 그 활용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택 매매 및 경매시장의 거래량인 매매건수와 경매건수의 영향 관계 및 이들 거래량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 요인으로 소비심리지수, 금리, 통화량에 대해 주택 유형별로 그 관계를 최근 96개월간의 시계열자료를 통해 각각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주택 매매 거래량은 경매 거래량에 일방향의 영향 관계로 나타났다. 즉 일반 주택 매매시장은 주택 경매시장이 선행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는 전체 시장에서 경매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낮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그 영향력이 미약한 것이라 판단된다. 매매시장 및 경매시장 모두 주택대출 금리는 지속적으로 음(-)의 관계, 통화량은 지속적으로 양(+)의 관계로 나타났다. 즉 금리 인하 및 통화량 증가는 주택 거래 증가로 연결될 수 있다는 시장의 일반적인 인식과 부합하였다.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의 영향은 아파트의 경우 매매 및 경매시장 모두 양방향 영향 관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나머지 주택 유형에서는 매매시장에서만 양방향 영향 관계가 보였고 경매시장에서는 영향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주택의 매매 거래량은 경매 거래량에 대해 선행적인 역할을 하면서 전체 주택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고 요약할 수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행 연구 검토
Ⅲ. 분석 자료 및 주택 거래 시장 현황
Ⅳ. 유형별 모형 구축과 영향 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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