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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대석 (고려사이버대학교)
저널정보
경기연구원 GRI 연구논총 GRI연구논총 제17권 제3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113 - 137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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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유형별 거래량 시계열 자료를 분석하여 유형별 시장 간 상관성을 파악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단독주택ㆍ다가구주택, 연립주택ㆍ다세대주택, 그리고 아파트의 세 가지 유형 군에 대해 2006년 1월부터 최근까지 약 10년간의 월별 매매 거래량 시계열 자료를 바탕으로 유형별 시장 거래량이 상호 독립적으로 움직이는지 아니면 연동되는지, 연동된다면 어떤 유형에서 어느 정도 영향으로 움직이는지를 시계열분석을 통해 밝혀 보고자 한다. 주택시장은 지역별 특성이 있기 때문에 수도권은 서울 및 인천, 경기로 나누고 지방은 지방 5대 광역시 및 기타 시도로 나눈 4개 하위 시장별로 구분하여 분석한다.
분석 결과, 주택유형별 시장 거래량 간에는 상관성이 있는 경우가 더 많았다. 다만 하위시장으로 구분된 지역에 따라 상관성 정도 및 상관관계 여부는 차이를 보였다.
아파트의 경우, 4개 하위시장 모두에서 타 유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서울은 양방향 영향관계를 보였다. 아파트의 영향 정도는 수도권이 10개월 정도의 장기적인 영향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비수도권은 단기로 나타났다. 따라서 아파트는 주택 시장을 주도하는 유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 상품으로서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연립ㆍ다세대주택의 경우 타 유형에 대해 서울에서는 약한 음(-)의 관계를 보이며, 인천, 경기에서는 약한 양(+)의 관계를 보였다. 반면 비수도권에서는 타 유형에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어 연립ㆍ다세대주택 - 단독ㆍ다가구주택은 서로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단독ㆍ다가구주택의 경우 타 유형에 대해 인천, 경기에서만 음(-)의 영향관계를 보이는 반면 다른 하위시장에서는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이는 단독ㆍ다가구의 시장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인천, 경기에서의 영향은 지역적 특성인 것으로 보인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행 연구 검토
Ⅲ. 주택 거래량 자료 및 분석 방법
Ⅳ. 모형의 구축 및 상관관계 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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