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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현재 (서강대학교) 성율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광고홍보학회 한국광고홍보학보 한국광고홍보학보 제22권 제2호
발행연도
2020.4
수록면
194 - 237 (44page)
DOI
10.16914/kjapr.2020.22.2.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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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의 대중화는 연간 약 3조 규모로 추산될 만큼 국면을 맞고 있으며, 다수 미디어를 통해 건강 및 건강기능식품 관련 정보가 불특정 다수에게 상시 전달되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이를 어떻게 수용하고 활용하는지 등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며, 건강정보 문해력(Health Information Literacy) 측면에서 개선 여지가 상당하다고 믿는다. 따라서 본 연구는 콘텐츠의 형식과 콘텐츠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화자(Endorsers)에 따라 소비자의 반응을 고찰하고자, 1) 미디어 콘텐츠 형식(TV 뉴스, TV 건강프로그램)과 2) 콘텐츠 전달 주체(화자: 의료전문가, 식품영양 전문가)를 독립변수로 설정하여, 2*2 실험을 수행하였다. 동일한 주제(탈모 관련 건강기능식품)를 다루는 서로 다른 4종의 처치물 제작 및 피험자에게 노출한 후, 정보에 대한 신뢰도, 구매의도 등을 질문하였다. 연구결과, 동일한 주제(탈모 관련 건강기능식품)지만, 정보 소비자들은 TV 건강프로그램보다 TV 뉴스를 더 신뢰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특히, 식품영양 전문가는 TV 뉴스에, 의료전문가인 의사는 TV 건강프로그램에 등장하여 정보를 전달했을 때 소비자에게 높은 호응을 받는 현상이 확인되었다. 동일한 정보일지라도 미디어 콘텐츠 유형 및 화자에 따라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다를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미디어 기업 및 소비자에게 관련 제품을 홍보하는 주체들은 본 연구의 시사점을 바탕으로 기업의 이미지 형성 및 신뢰도 구축 등에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목차

1. 연구배경 및 목적
2. 관련 사항 및 선행 연구
3. 연구방법
4. 연구 결과
5. 논의 및 결론
6. 제한점 및 향후 연구 제안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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