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순천향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순천향 인문과학논총 순천향 인문과학논총 제39권 제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69 - 199 (3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金贈光祿大夫張行願墓誌」, 「金張汝猷墓誌」를 통해 장씨 일족의 제반 사항과 고구려계 북방민족 유예의 실상을 살펴보았다. 고구려가 멸망한 뒤 발해, 요나라를 거쳐 금나라에 이르기까지 5백여 년이 지났어도 고구려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살아간 장씨 일족들이 있다. 장씨 일족은 항상 멀리는 고구려 유예, 가까이는 발해 유예라는 잠재의식을 가지고 활동했다. 장씨 일족의 선조는 원래 고구려 동명왕의 유예였다. 고구려가 멸망한 뒤 발해를 거쳐 요양으로 옮겨 요나라에서 활동했다. 요동 공훈 집안 가운데 장씨 집안이 제일이라는 묘지석의 명문은 결코 과장된 표현이 아니었다. 장씨 일족은 금나라 건국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중앙 무대로 진출하였다. 이후 후손들은 분분히 진사 급제와 음서로 출사하여 자신들의 집안 세력을 형성하였다. 또 요동 명문 집안과의 통혼, 관료 생활에서 자신들의 탁월한 재능과 뛰어난 정무 감각을 발휘하여 황실 권력과 가까이 지내면서 집안의 위상을 드높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9)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