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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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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준 (고려대학교) 김진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계명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한국사회과학연구 한국사회과학연구 제39권 제2호
발행연도
2020.8
수록면
171 - 197 (27page)
DOI
10.18284/jss.2020.08.39.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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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이 평범한 개인일 수 있다는 현대적 인식에도 불구하고 물리적 용기와 힘을 바탕으로 한 군인, 경찰관, 소방관과 같은 ‘무용영웅’은 여전히 영웅의 유형 중 가장 친숙하다. 그것은 아마도 이들이 우리사회 곳곳에서 매순간 타인의 생명의 구조라는 친사회적 행동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지만 이런 인식에는 생명의 구조 행위가 이들의 본연의 임무, 더 나아가 의무라는 문제가 남아있는데, 이들의 직무는 본질적으로 위험이 뒤따를 수 있는 상황을 요구하고, 이들은 이런 사실을 인지한채 스스로의 결정에 따라 직무를 선택하였으며, 그 결과 위험이 수반된 희생은 영웅적 행위라기보다는 직무 행위 그 자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 논문은 군인, 경찰관, 소방관 등이 직업의 특성상 영웅적 행위를 수행할 가능성이 높은 잠재적인 ‘직무영웅’이라고 주장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들 직무가 내재적으로 직무의 소명 이상의 행동을 의미하는 ‘초공’을 함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관점에서 본 논문은 이론적 토대로서 초공의 개념을 영웅적 행동과의 관계에서 논의할 것이며, 둘째로는 시대적 변화에 따른 군인, 경찰관, 소방관의 사회적 역할을 영웅적 행동의 관점에서 각각 제시할 것이다.

목차

1. 서론
2. 초공과 영웅적 행동
3. 영웅적 직무
4.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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